한양대학교는 1994년 한국 대학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조직하여, 학생, 교직원, 동문, 지역사회와 대학의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바 있습니다. 2016년 한양대학교는 20여년간의 사회공헌활동에 더하여, 대학이 할 수 있는 ‘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가?’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치열한 고민 끝에 한양대학교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이슈를 인식하고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세계 청년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교류를 확대하며 함께 만들어내는 솔루션이 실현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협력체계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.
2017년 한양대학교는 사회봉사단 산하의 사회혁신센터를 설치하여, 교내,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잇는 사회혁신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.